❤️심근경색 예방 방법 확인하기 ❤️
우리 신체 어디든 피가 흐르지 않는 곳이 없는데요. 피가 원활하게 신체의 어디든 순환할 수 있게 심장은 열심히 일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은 우리 신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체의 곳곳에 혈액이 잘 순환되어야 산소와 영양소를 몸의 곳곳에 전달할 수 있게 되고 이때 이산화 탄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운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심장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심장질환이 발생한 것일 수 있으므로 빨리 대처해 주어야 합니다.
심장질환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왼쪽 가슴 통증.. 협심증일까? 심근경색일까?
고민하고 있을 시간이 없는 질환입니다. 그만큼 심장질환은 국내 사망률 2위로 나타날 만큼 사망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왼쪽 가슴 통증이 나타났다면 빠른 판단과 대처가 필요하니 증상들을 잘 알아두셔서 빠르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협심증은?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인해서 혈관이 좁아져 심장에 혈액 공급이 모자라게 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 주변에 3개의 혈관이 둘러싸여 있는데 이것을 관상 동맥이라고 합니다. 관상동맥은 심장과 연결된 혈관인데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해 줍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지게 되면 심장이 필요로 하는 혈액의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게 됩니다. 협심증이 왔을 때 방치하게 되면 혈전이나 콜레스테롤로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버리는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협심증의 원인은?
과도한 육체적인 노동과 활동, 흥분상태, 심한 스트레스, 과식 또는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식단, 추운 날씨에 노출될 때 , 장기간의 흡연 등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을 시행했을 때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휴식을 취한다면 좋아지기도 합니다.
협심증의 증상은?
가슴을 가로질러 앞가슴뼈 아래쪽이나 왼쪽 가슴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슴 부위에 통증이 오면 쥐어짜는 느낌이 듭니다. 가슴이 뻐근하고 결리는 것 같고 가슴이 불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통증은 5분~10분 정도로 지속되다 다시 잠잠해지는데 목, 턱, 팔로 통증이 전가되기도 합니다. 운동 시 또는 무거운 짐을 들 때, 흥분상태에 있을 때 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심근경색의 원인은?
일상생활을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고 잠을 자다가도 갑자기 나타나게 됩니다. 협심증의 경우와 통증의 양상이 비슷하지만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면서 코끼리가 지그시 밟는듯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협심증과 다르게 혈액의 공급이 완전히 차단되어 나타나게 되므로 휴식을 취해도 통증은 그대로 지속됩니다. 구역질, 현기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실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관이 수축하는 관계로 혈압이 상승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으로 고령자나 비만한 사람, 혈압약을 먹는 고혈압 환자, 당뇨병과 음주와 육류의 섭취를 많이 하는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 등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증상은?
심장으로 연결된 관상동맥이 하나 이상 100% 막히면서 발생하는 질환을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협심증은 혈액 및 산소가 부족하여 발생하게 되는 것과 달리 심근경색은 혈액의 공급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면서 심장의 근육 세포가 괴사 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협심증과 유사한 왼쪽 가슴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협심증과 다르게 30분 이상 지속되는 더욱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왼쪽 어깨 방사통 또는 호흡곤란과 어지러움, 구토, 식은땀이 날 수 있고 심한 경우 실신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이 나타났다면 돌연사의 확률이 높아 응급실 진료에서도 우선순위 대상이 됩니다.
협심증 및 심근경색 위험 요인은?
지방질이 혈관벽에 쌓여 결관이 두꺼워지고 길이 좁아지면서 탄력을 잃게 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큰 위험 요인으로는 흡연을 꼽을 수 있습니다. 흡연은 모든 질병에 악영향을 주며 암 발생의 첫 번째 원인이기도 합니다.
기름진 음식 과다 섭취 또한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해 고혈압이 생겼다면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협심증 및 심근경색이라면 음식 섭취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음식을 싱겁게 적게 규칙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2. 수분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음료나 커피 등보다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지방이 많은 고기는 피하고 튀긴 음식보다는 야채, 과일의 섭취를 늘려줍니다.
4.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해주고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체중관리를 해줍니다.
5.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합니다.
6. 카페인, 커피, 술, 담배, 소금, 설탕, 야식과 폭식을 자제해야 합니다.
복부비만, 혈당, 혈압,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중 한 가지 이상의 문제가 있다면 심혈관질환의 발병의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관리하지 않는다면 어느 날 갑자기 왼쪽 가슴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협심증, 급성심근경색은 갑자기 나타나게 되고 국내 사망원인 2위입니다.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만큼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의 경우 45세 이후 여자의 경우 55세 이후 발병률이 높다고 하는데 그 나이대가 되지 않았다고 해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건강관리 철저히 하셔서 건강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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