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위생관리 위해 위생용품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작성자: 겨뚜리 | 발행일: 2022년 11월 26일

 

구강위생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를 잘 유지해 가야할 것입니다. 

건강한 신체는 아무런 관리 없이 유지될 수 없습니다. 

평소 운동을 통해서 신체의 체력을 길러가는 것과 같이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며 고른 영양소를 통해 

신체 건강을 챙기는것 또한 지혜롭게 생활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 음식을 잘 섭취하기 위해서는 치아 건강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루 세끼를 잘 먹고 간식과 차 등 많은 종류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우리는 이렇게 음식물을

섭취하는데만 집중해서는 안되고 음식을 섭취한 후 치아 관리에도 관심을 두고 세심히 챙겨야 합니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 자연치아 관리가 중요합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구강 청결의 방법을 모두 동원해 치아 관리를 한다면

관리를 하지 않은 사람보다 건강한 치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 세번의 식사 이후 양치질을 하는것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3/3 운동으로 하루 세번 식후 3분안에 3분의 양치질을 하는 운동으로 치아 관리를 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기도 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양치질 이외에도 치아 관리를 위해서는 구강 용품들을 사용해 음식물을 최대한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치질을 했지만 아직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는 구강 위생에 좋지 않고 충치를 유발하거나 구강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하니 신경써서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 위생용품은 어떤 것이 있나요?

 

우리가 늘 사용하고 있는 칫솔입니다. 

구강 위생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해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양치질일 것입니다.

양치질을 잘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는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칫솔에 치약을 콩알만큼 짠 후 양치질을 합니다. 물리적 움직임을 주어 칫솔을 잇몸쪽에서 치아끝쪽으로 쓸어 닦아주어야 합니다. 알맞은 칫솔 치약을 사용하여 양치질을 한다면 입 속의 세균을 50%는 제거할 수 있으니 양치질은 구강 청결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혀를 깨끗이 하기 위해 혀클리너가 필요합니다.

주로 양치질은 잘 하지만 혀는 칫솔로 대충 닦고 말게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양치질 후에도 구강 내에는 세균이 남아있을 수 있는데 남아있는 세균은 혀에 잘 붙기 때문에 혀를 청결하게 해 주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혀클리너를 사용하여 혀를 닦아준다면 세균이 잘 제거될 수 있습니다. 혀클리너는 혀의 안쪽부터 앞으로 가볍게 쓸어 닦아주면 됩니다. 입냄새의 주범이 되기도 하는 혀를 클리너를 통해 청결하게 해 준다면 구강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아 사이의 음식물 제거를 위해 치실을 사용합니다. 

치실의 굵기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개인마다 치아 사이의 넓이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에게 맞는 치실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실을 통해 치아 사이에 남은 음식물들을 잘 제거해 준다면 칫솔을 이용해 제거할 수 없는 부분까지도 잘 관리가 될 수 있습니다. 

치실은 40cm정도로 준비하여 사용하는데 양쪽 손가락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 치실을 짧게 감아주고 치실을 팽팽하게 잡아당겨 치아사이에 넣고 음식물이 빠질 수 있도록 톱질을 하듯 쓸어 올려주며 사용하면 됩니다. 

 

치아 사이에 붙어있는 음식물 제거를 위해 치간 칫솔을 사용합니다. 

치실과 마찬가지로 개인마다 치간은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여러사이즈의 치간 칫솔을 사용하며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여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개인에게 잘 맞는 치간칫솔을 사용해 준다면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쑤시개를 사용하여 움식물을 제거하기도 했었는데 잇몸을 자극하고 상처를 입혀 구강 염증 유발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이쑤시개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쑤시개보다는 치간 치솔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치아 관리에 좋습니다. 

 

입안을 상쾌하게 유지하기 위해 구강청결제를 사용합니다. 

가글만으로는 입안의 세균을 없애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구강청결제를 사용하기 전에는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상쾌함을 위해 그냥 구강 청결제를 사용하게 되면 

알코올 성분으로 되어있는 구강청결제로 인해 입안이 건조해 지면서 음식물 찌꺼기들이 치아에 달라붙게 되고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글을 사용하여 좋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양치질 후 사용을 권해 드립니다. 

구강청결제는 30초 정도 입안을 헹궈주고 뱉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랜시간 입안에 머금고 있게 된다면 구강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치아 건강을 잘 유지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면 당연히 신체 건강또한 더욱 좋아질 수 있습니다. 

구강 위생 용품들을 사용 방법을 참고하시고 청결을 잘 유지하여 건강한 삶으로 행복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도 잊지 마세요!! 3개월, 6개월, 적어도 1년에 1번 정도는 꼭 스케일링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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